게임 기대작 대거 출시

입력 2009-11-26 17:31  

<앵커>게임회사들이 연말이 다가오면서 야심차게 준비해온 기대작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된 국내 최대 게임쇼를 오픈 시점으로 겨냥하기도 했는데요. 신규 게임 어떤것들이 있는지 김호성 기자가 짚어봅니다.

<기자>

감옥에 갖힌 캐릭터를 구출하러 온 마법사와 함께 탈출하는 박진감.

위메이드가 선보이는 ''NED(네드)''는 물 불 빛 어둠이라는 환경을 바탕으로 한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캐릭터의 무기도 역시 몬스터와 같은 속성의 물 불 빛 어둠.

상극이라는 느낌을 주는 테마입니다.

지난 2008년 4월 비공개테스트 이후 오랫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NED(네드)''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개막과 함께 선보였습니다.

다음달 상장을 앞두고 ''네드''가 위메이드 실적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미리 예상해 볼 수도 있습니다.

NHN의 게임사업 한게임의 기대작 ''테라''와 ''워해머''도 관심입니다.

한국판 콘텐츠로 바뀐후 어느정도 인기몰이에 성공하는지에 따라 NHN의 게임사업의 전망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지스타에서 MMORPG게임 2개와 기능성 게임 두개를 선보인 한게임은 내년 기대작 ‘테라’에 대해서는 특히 시연대를 마련해 일반인에게 첫 공개했습니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 네오위즈게임즈, 엔씨소프트, 한빛소프트, 엠게임 등이 해외 블리자드(스타크래프트2) 등 20개국 198개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이외에도 라이브플렉스가 ''파이널퀘스트'' 사전공개테스트를, 게임빌이 차기 모바일게임(2010슈퍼사커) 출시를 앞두는 등 게임사들의 내년 사업 기반들이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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