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삼성전자, 2분기부터 모멘텀 약화"

입력 2010-02-01 07:43  

하나대투증권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95만원으로 낮춰잡았다.

이 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1분기 실적 호전,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강세가 예상되지만 2분기부터 실적모멘텀 둔화, 패널과 DRAM가격 증가율 둔화로 주가상승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1분기에는 사상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DRAM산업과 TFT-LCD산업에서 공급량 증가에 대한 부담감이 높아 ''상고하저''의 모습을 보일 것이란 관측이다.

이 연구원은 "특히 2분기부터는 패널가격을 시작으로 DRAM 가격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 미국 수요회복과 DRAM.패널 가격회복 모멘텀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Valuation(75만원)을 토대로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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