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원만 있으면 이런 아파트 꼭 잡으세요. 영종도 부동산시장 기지개...교통호재

입력 2010-02-02 11:42  

인천 영종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사업이 오는 2014년 개통을 목표로 재추진되는 등 최근 영종도 일대 교통망 확충 계획이 탄력을 받으면서 영종하늘도시 분양 아파트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인천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와 인천시가 제3연륙교(영종~청라)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연내 실시하기로 협의했고, 국토연구원은 이에 대한 내부 심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말에 인천국제공항철도 2단계 구간(김포공항~서울역)이 개통되며, 제3연륙교 외에 영종~강화도 연륙교도 오는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제물포길 지하 대심도 터널도 2015년을 목표로 추진되는 등 그동안 흠으로 지적됐던 영종지구의 교통 문제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

영종발 교통 호재는 오는 2월 11일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 종료 시점과 맞물려 이 일대 미분양 물량 소진에 촉매역할을 하고 있다. 2월 11일 이전에 비과밀억제권역인 영종하늘도시 분양 아파트를 계약하면 등기 후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여기에 올해 경제자유구역 내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결정되면, 송도ㆍ청라ㆍ영종지구의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00만원 정도 올라갈 가능성이 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가가 오르기 전에 미리 물량을 확보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3개 블록에 들어설 ‘우미린’ 4236가구를 분양한다. 3개 블록 모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영종하늘도시 우미린은 리조트를 연상케하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특징. 각 단지마다 국제규격 축구장 3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프라이버시를 극대화시켜 주는 동간 거리가 주목할 만하다. 약 11%대의 최저 수준의 건폐율과 최고 52% 수준의 높은 조경면적비율로 쾌적함을 더했다.

각 단지에 들어서는 실내 수영장은 3레인 규모로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사우나실과 함께 고품결 휘트니스센터로 조성된다. 또 야외에 생태연못과 연계해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여름철에 물을 유입시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시설을 겸비한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된다. 이밖에도 유아놀이방, 무인택배, 코인세탁실 등의 다양한 생활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는 우미린은 통합주차장 도입으로 지하주차장에서 각 세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일부 단지에서는 남쪽에 위치한 서해바다(인천대교) 뿐만 아니라 송산중앙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복합조망권을 갖췄다.

글로벌 교육으로 급부상하는 우수한 학군도 커다란 장점이다.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영종국제물류고 등 인천의 대표 학군이 이미 형성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6개교를 비롯한 외국인학교 1개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글로벌 우수학군지역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500만원 이고 중도금 60%(무이자30%/후이자30%) 융자로. 2012년 9월( 입주 예정)까지 추가부담이 없으며 상담후 청약금 입금하는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양도세100%감면
◆분양가 상한제적용
◆1가구 2주택 미적용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087-111112 우산건설(주)
◆청약금 : 100만원 (미계약시 전액환불)
◆우미린 모델하우스 : 032)424-7009 / 070-8897-292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