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감면 막차...경기회복기 효자 노릇할 듯 ... 1500만원으로 이런 아파트 잡으세

입력 2010-02-03 11:38  

양도세 감면 혜택 종료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도권 미계약분 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장점이 많다. 일단 양도세 혜택이 크다. 다음달 11일까지 분양계약을 맺고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준공) 후 5년간 발생하는 양도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등 성장관리권역은 세금 전액을,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는 전용 149㎡ 이하에 대해 양도세의 60%를 감면받는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일정 기간 다른 아파트에 청약기회를 제한받는 재당첨 제한도 없다.

청약통장을 사용해 정식 청약을 할 경우 동호수가 임의로 배정되지만 미분양은 동호수를 계약자가 직접 고를 수 있어 유리하다.

건설사들이 경쟁적으로 내거는 계약금 인하,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의 분양 조건 완화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수도권 미분양에 눈독을 들이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 영종하늘도시에서는 양도세 감면 혜택 마감 시한을 한달여 앞둔 1월부터 가계약이 늘면서 미분양 물량이 속속 정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분양 중에서도 유명 브랜드의 대규모 단지가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인천에서는 영종하늘도시의 미분양 물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건설사는 90% 이상 계약을 끝내고 곧 견본주택의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인천 영종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업이 오는 2014년 개통을 목표로 재추진되는 등 최근 영종도 일대 교통망 확충 계획이 탄력을 받으면서 영종하늘도시 분양 아파트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올해 경제자유구역 내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결정되면, 송도ㆍ청라ㆍ영종지구의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00만원 정도 올라갈 가능성이 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가가 오르기 전에 미리 물량을 확보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3개 블록에 들어설 ‘우미린’ 4236가구를 분양한다. 3개 블록 모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영종하늘도시 우미린은 리조트를 연상케하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특징. 각 단지마다 국제규격 축구장 3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프라이버시를 극대화시켜 주는 동간 거리가 주목할 만하다. 약 11%대의 최저 수준의 건폐율과 최고 52% 수준의 높은 조경면적비율로 쾌적함을 더했다.

각 단지에 들어서는 실내 수영장은 3레인 규모로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사우나실과 함께 고품결 휘트니스센터로 조성된다. 또 야외에 생태연못과 연계해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여름철에 물을 유입시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시설을 겸비한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된다. 이밖에도 유아놀이방, 무인택배, 코인세탁실 등의 다양한 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글로벌 교육으로 급부상하는 우수한 학군도 커다란 장점이다.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영종국제물류고 등 인천의 대표 학군이 이미 형성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6개교를 비롯한 외국인학교 1개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글로벌 우수학군지역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500만원 이고 중도금 60% 융자로. 2013년 1월( 입주 예정)까지 추가부담이 없으며 상담후 청약금 입금하는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양도세100%감면
◆분양가 상한제적용
◆1가구 2주택 미적용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087-111112 우산건설(주)
◆ 청약금 : 100만원 (미계약시 전액환불)
◆ 우미린 모델하우스 : 032)424-7009 / 070-8897.292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