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대한제강, 이익전망 주가에 이미 반영"

입력 2010-02-04 08:32  

KTB투자증권은 대한제강에 대해 일회성 비용 발생을 고려하더라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저조하다며 목표주가를 1만3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낮췄다.

하종혁 연구원은 "대한제강의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139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밝혔다.

철 스크랩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분기별 영업이익이 2분기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이러한 제품가격 전망이 주가에 반영돼 있다는 점에서 이익 증가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하 연구원은 "이익증가가 주가 반등을 이끌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만약 철근 가격 인상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에는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