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교포, 외국인 대학생 605명이 새 학기부터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의 방과 후 학교 영어 강사로 활동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제4기 영어봉사 장학생 605명을 선발해 오늘(4일)부터 4주간 사전 연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은 교과부가 도시와 농촌 간 초등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08년 9월부터 실시해 온 사업으로 교포 2세나 원어민 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초청해 장학금 등을 지급하면서 방과 후 학교 영어 강사로 활용하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사전 연수를 통해 3월부터 농어촌 지역 학교에 배치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제4기 영어봉사 장학생 605명을 선발해 오늘(4일)부터 4주간 사전 연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은 교과부가 도시와 농촌 간 초등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08년 9월부터 실시해 온 사업으로 교포 2세나 원어민 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초청해 장학금 등을 지급하면서 방과 후 학교 영어 강사로 활용하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사전 연수를 통해 3월부터 농어촌 지역 학교에 배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