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D&D, 친환경 단독주택 본격 상용화

입력 2010-02-04 17:50  

SK D&D는 이달부터 국내 최초 브랜드 단독주택인 ''스카이홈(SKYHOME)''을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홈''은 공장에서 기본 골조와 전기배선, 온돌 등 전체 공정의 80% 수준의 단위 모듈(Module)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시공하는 모듈러 공법을 통해 건축한 주택으로 건축이라기 보다는 자동차나 기계제조업과 같은 정밀 공산품에 가깝습니다.

특히 모듈러공법은 에너지 절감, 친환경 주택 구현은 물론 공사기간의 단축, 원가절감 등 기존 단독주택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시공비는 3.3㎡ 당 330~350만원 선으로 99.2㎡(30평형대) 기본형 기준 단독주택을 약 1억원 정도로 지을 수 있습니다.

SK D&D 안재현 사장은 "스카이홈은 저탄소 녹색성장, 제로에너지 주택 등 최근 주택시장에 불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가 적극 반영된 제품이라며 일반에게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농어촌 주택은 물론 대중적인 타운하우스 등 B2B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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