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급락 500선 하회..2개월래 최저

입력 2010-02-05 09:58  

유럽발악재로 코스닥 지수가 4% 넘게 폭락하며 다시 500선이 무너졌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2.67포인트(-4.39%) 급락한 493.56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줄이며 오전 9시40분 현재 20.15포인트(-3.90%) 하락한 496.08을 기록중이다.

유럽 일부 국가 부도설과 미국의 고용지표 불안으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코스닥 지수가 급락했다.

코스닥 지수가 500포인트를 하회한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1주일만이며 장중 저점인 492.08은 지난해 12월 이후 2개월만에 최저치를 경신하는 것이다.

개장초 개인이 투매를 보였으나 다시 매수에 가담하고 외국인이 매물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저가매수에 나서 지수 하락을 진정시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반도체와 전기전자 정보기기 등의 급락을 비롯해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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