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 15만5천개 만든다

경기도가 올해 15만5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올해 공공부문에서 6만4천개, 기업지원을 통해 3만4천개, 기타 부문에서 5만7천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부문별로는 공공부문의 경우 보건복지 분야에서 3만1천개, 희망근로 등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로 2만4천개, 행정인턴 등을 통해 9천개가 만들어집니다.

또 기업지원을 통한 일자리는 자금지원과 보증지원을 통해 2만3천500개, 소상공인 창업지원 등을 통해 1만500개를, 기타 부문으로는 구인구직 알선을 통해 2만5천개, 직업훈련을 통해 1만2천개, 외자유치를 통해 2만개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