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최빈국에 희망을"

입력 2010-02-07 13:59  

LG전자가 지구촌 최빈국 기아구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케냐 13개 학교를 ''LG희망학교''로 선정하고 급식과 에이즈 환자 가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티오피아 티그라이와 암하라, 오로미아 등의 일부 마을을 ''LG희망마을''로 지정해 본격적인 기아구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빈곤의 악순환을 끊는 근본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유엔세계식량계획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구촌 최 빈국을 돕기로 해 매년 약 3만여 명이 수혜를 받게 된다.

김영기 LG전자 부사장은 "LG희망학교와 LG희망마을은 일회성 기부가 아닌 빈곤 악순환을 해결하는 근본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LG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인 ''꿈을 이루는 사랑''이 지구촌 최빈국에서 실현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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