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구촌 최빈국에 희망 심는다

입력 2010-02-08 10:52  

LG전자가 케냐 나이로비와 몸바싸 등 지역의 13개 학교를 ''LG희망학교''로 선정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나서며 지구촌 최빈국 기아구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암하라 등 일부 마을을 ''LG희망마을''로 지정, 우물설치와 에이즈 환자 가정 지원 등 활동도 펼칩니다.

LG전자 측은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 3만 여명의 빈곤층이 수혜를 받게 된다"고 밝히고 "사회공헌 비전인 ''꿈을 이루는 사랑''이 지구촌 최빈국에서 실현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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