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3분기 영업익 185억원...전년비 80%↓

입력 2010-02-10 16:31  

대우증권은 3분기 185억원의 영업이익에 142억원의 세후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0.1%, 세후 순이익은 83.1%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런 이익 감소는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과 더불어 550억원 가량의 일회성 손실처리 금액 때문입니다.

대우증권은 금호산업의 워크아웃신청에 따른 대손충당금 약 470억원을 설정하고 ELS헷지운용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회계연도말 배당락 영향을 감안해 약 80억원을 유가증권 평가손실로 회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분기 동안 수익증권, Wrap, ELS 등 금융상품판매 잔고가 35조 4천억원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해 WM수익이 약 270억원을 기록했고, 동양생명 IPO 등으로 IB부문에서도 약 160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