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지분법 평가손실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시를 통해 2009년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33% 감소한 2조6,632억원, 영업이익은 35% 줄어든 2,25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금융위기 직후 발생한 글로벌 실물경기 침체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데다 자회사에 대한 지분법 평가손실과 외환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더해지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21.3%와 58.7% 증가한 3조2,317억원과 3,5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시를 통해 2009년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33% 감소한 2조6,632억원, 영업이익은 35% 줄어든 2,25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금융위기 직후 발생한 글로벌 실물경기 침체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데다 자회사에 대한 지분법 평가손실과 외환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더해지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21.3%와 58.7% 증가한 3조2,317억원과 3,5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