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CEO] 윤용로 기업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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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12 11:38  

[현장에서 만난CEO] 윤용로 기업은행장

<앵커>
취임후 전국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벌써 32번의 현장시찰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체험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말그대로 현장을 뛰는 CEO, 윤용로 기업은행장을 신은서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질문>
타운미팅 경과는?

<윤용로 행장>
2008년8월부터 32번의 타운미팅을 개최했습니다. 작업장을 직접 방문해보면 시기와 지역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작년의 어려운 시기는 지났기 때문에 올해는 걱정은 되지만 작년보다는 나아지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외국에서부터의 주문 등도 늘어나고 많이들 희망을 갖는 것 같아서 작년보다는 힘이 납니다.


<질문>
중소기업 CEO들 요청사항은?

<윤용로 행장>
"돈이 많이 대출됐으면 좋겠다. 금리가 낮았음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 부분이 숙제죠. 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 중기대출 금리는 낮춘 상태고 기업은행이 작년 전체 중기 대출 가운데 60%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타운미팅중 최근 구조조정과 관련해, 전체적인 그림 차원에서 좋은
건의를 받아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질문>
중소기업 연체율 추이는?

<윤용로 행장>
2008년 말부터 09년 1분기까지 연체율이 정점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때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편입니다. 그래도 이익 나는게 이자도 못낼 정도의 기업이 전체의 35%가 되는 상황으로 중소기업이 아직도 많이 어렵고 부채비율 높은게 문제입니다. 이런 부분이 어떻게 올해 나아진 환경에서 매출 등이 늘어나서 정상화하고 비율을 줄여 나가느냐가 올해 관건입니다.


<질문>
해외 진출 계획은?

<윤용로 행장>
기업은행은 동아시아지역 중심으로 특화하려고 합니다. 중국은 국내 진출 기업들이 북경,청진부터 상해,심천 등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중국 다음은 베트남입니다. 베트나이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기회의 땅이므로 현재 호치민 지점이 있는데 하노이 사무소도 지점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 외 인도네시아 등의 나라들이 기회가 많은 땅이라고 봅니다.


<질문>
올해 소망은?

<윤용로 행장>
올해는 출구전략이 어찌됐건 시행될 것이고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다시 위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가 지난해보다 낫다고 해도 아직도 불확실합니다. 올해 좀 가시밭길을 잘 극복해서 올해 말 중소기업이 많이 좋아지고 기업은행이 이익도 많이 내고 좋은 은행이 되는 것이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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