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체육시설 7곳 건립에 79억 지원

입력 2010-02-16 11:16  

서울시는 시민들이 집 주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자 올해 자치구 7곳에 79억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봉구 신도봉중학교와 강북구 미양초등학교, 성북구 경동고등학교, 관악구 당곡중학교 등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대상 학교 4곳에 생활체육시설 사업비 28억4천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학교에 들어서는 생활체육시설은 낮에 학생이 이용하고, 새벽이나 야간에는 주민에게 개방된다.

신도봉중과 미양초교의 체육시설은 12월 완공되며 당곡중 시설은 내년 12월, 경동고 시설은 2012년 1월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또 종합체육시설인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올해 은평구와 중구, 마포구에 51억1천만원을 지원한다.

마포구 염리동 제2공영주차장에 들어서는 다목적 체육센터는 내년 4월, 중구 을지로5가 훈련원공원에 세워지는 체육센터는 내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은평구 진관동에 건립되는 은평 다목적 체육센터는 2012년 6월 완공된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21개 자치구 63개 학교의 시설 복합화 사업과 자치구 다목적 체육센터 39곳의 건립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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