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1월 2268억원 적자

입력 2010-02-16 11:26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0년 1월말 현재 건강보험 재정이 2천26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1월 적자는 수지불균형의 구조적인 것으로 당초 예상 수준이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총수입은 1천507억원, 총지출은 1천831억원 늘어났다.

적자 요인으로는 보험료 수입에서 당년도 인상률이 반영되지 않은 부과액과 지난해 말 선납, 보험급여비 중 청구액의 꾸준한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올해는 전년도 임금 수준의 둔화 등으로 보험료 수입은 정체될 것인 반면, 보험 급여비 지출은 신규 보장성 강화 등으로 지속 증가해 큰 폭의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공단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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