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경기회복 기대로 5주만에 최고..79.81달러

입력 2010-02-20 08:29  

국제 유가가 경기 회복 기대감과 공급 차질 우려로 5주만에 최고치로 마감했다.

1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75센트(0.9%) 오른 79.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유가는 장중 79.95달러로 지난 1월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주 동안 12%, 최근 1주일간 7.7% 상승했다.

런던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47센트(0.6%) 오른 배럴당 78.25 달러에 거래됐다.

국제 유가는 미국 중앙은행의 재할인율 인상으로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정유공장의 파업과 이란 핵문제에 대한 긴장 고조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금값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4월 인도분 가격은 온스당 3.40달러 오른 1122.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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