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시니어(50+세대) 창업육성에 30억원 투입

입력 2010-02-22 13:22  

중소기업청이 장년층과 노년층 중간세대인 ''50+세대'' 퇴직자의 창업 지원을 위해 모두 30억원을 투입합니다.

중기청은 상반기 중 교육교재·과정 개발과 시니어 창업 관련 커뮤니티 구축 등 인프라 마련에 주력하고, 하반기부터 맞춤형 창업교육 시범운영, 컨설팅, 자금 보증 등의 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50대 전후 퇴직자로, 오는 5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중기청은 전체 교육비의 90% 범위 내에서 창업교육비(1인당 125만원씩)를 지원합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는 우리 경제의 주축 역할을 했던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의 퇴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서 "50+세대 퇴직자의 경험과 능력을 활용한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042-481-8901/4409) 또는 소상공인진흥원(042-363-7770~1)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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