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재단, 꿈나무 육성 교육 지원 확대

입력 2010-02-23 11:50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이 해비치 꿈나무 육성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재단 활동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해비치 재단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해비치 꿈나무 육성 지원사업’과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지난해 2천2백명을 대상으로 2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대상과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4천여명에게 총 50억원을 지원한다는 ‘2010 해비치 재단 사업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해비치 재단은 기존의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들은 물론 소년∙소녀가장들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 올해는 지난해 1,800여명의 두 배가 넘는 4천명의 해비치 꿈나무를 선발해 교육비와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해비치 재단 관계자는 “교육비 지원사업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며 “저소득층의 경제적∙문화적 소외가 사회적 소외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