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24일 신임 MBC 사장 후보로 김재철 청주MBC 사장과 구영회 MBC미술센터 사장, 박명규 前 MBC아카데미 사장 등 3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방문진 측은 이날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사장 지원자 15명에 대해 투표를 해 최다 득표를 한 김재철 사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MBC 새 사장은 오는 26일 오전 방문진 이사회에서 경영계획서 발표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같은날 오후에 열리는 MBC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새 사장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
방문진 측은 이날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사장 지원자 15명에 대해 투표를 해 최다 득표를 한 김재철 사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MBC 새 사장은 오는 26일 오전 방문진 이사회에서 경영계획서 발표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같은날 오후에 열리는 MBC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새 사장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