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제1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의 기업공개를 앞두고 수요 예측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이 20.5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은 이번 수요 예측에 자산운용사와 생명보험사 등이 참여했으며 1개월과 3개월 이상 보유를 확약한 신청 수량이 전체 신청 물량의 35% 이상을 차지, 장기투자 목적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유명 투자은행과 유럽계 기관투자자 등도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 제1호 SPAC은 다음달 3~4일 일반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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