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 삼성전자에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입력 2010-03-02 13:54  

반도체 장비업체 제이티(대표이사 유홍준)는 삼성전자와 약 18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고온자동분류기''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온자동분류기란 섭씨 120도 이상의 고온에서 반도체를 검사해 양품과 불량품을 자동 선별하는 설비로 반도체 자동화 공정의 생산성 향상과 안정성 제고를 위한 핵심 장비입니다.

제이티는 고온자동분류기로 국내시장에서 99%, 세계 시장 신규투자분문에서 약 9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홍준 제이티 대표이사는“지난해 세계 반도체 산업 위축에 따른 반도체 부문 투자 축소 여파로 실적 감소 등의 진통을 겪었지만 최근 반도체 산업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수주 증가로 인한 안정적 매출과 고객다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이티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과 경영효율성 증대와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문기업인 세인시스템과 합병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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