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자동차판매 증가

입력 2010-03-09 14:33  

지난 2월 자동차판매가 소비심리 회복과 신차효과 등으로 내수.수출 모두 호조세를 기록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 2월 내수판매는 10만6천522대로 2009년 2월보다 21.2% 늘었다고 밝혔다.

1월에서 2월 누계 판매도 1년만에 39.7% 증가한 22만5천970대로 집계됐다.

2월 내수는 노후차 세제지원 종료와 설 휴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회복과 YF쏘나타 등의 신차효과, 지난해 2월 판매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판매가 24.9% 확대됐고, 버스와 트럭도 각각 11%와 0.6% 증가했다.

모델별 내수판매순위는 YF쏘나타가 2달 연속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뉴모닝과 아반떼, 뉴SM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월 자동차수출도 중남미와 중동, 아시아.태평양, 동유럽 등 신흥국 수요회복으로 지난해 2월보다 13.3% 늘어난 17만1천746대였다.

1~2월 수출 누계도 1년 전보다 27.6% 올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