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모두 906만7061명으로 집계됐다. 전달 891만8541명보다 14만8520명 증가했다.
2순위 가입자는 471만8424명, 3순위 가입자는 434만8633명이다. 서울지역 거주자가 296만12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지역 거주자는 238만121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만능통장은 전용 85㎡이하 공공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과 민영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예금, 청약부금 등을 하나로 묶은 상품으로 공공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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