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오엠텔이 스마트폰 성능 개선 핵심 소프트웨어를 국내 휴대폰 3사로 공급 추진중입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오엠텔의 스마트폰 화면구현 성능 개선 소프트웨어 스맥스.
옴니아폰을 비롯한 국내 스마트폰이 애플의 아이폰과 비교해 화면 속도가 느린점을 보완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국내 휴대폰 3사가 이 소프트웨어 도입을 통해 아이폰과의 화면속도 경쟁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네오엠텔은 국내 휴대폰 3사를 대상으로 이 소프트웨어의 데모테스트를 진행중입니다.
일부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네오엠텔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다음달까지는 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오엠텔은 이와 함께 3D 콘텐츠를 스마트폰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3D 소프트웨어도 국내 휴대폰 3사로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소프트웨어를 패키지로 공급해 올해 관련 매출만 40억원 이상.
지난해 매출 91억원의 절반 가까이가 이 신규 사업에서 발생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습니다.
네오엠텔은 올해 매출이 신규사업 안착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증가한 227억원, 영업익과 순익도 70억 이상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네오엠텔이 스마트폰 성능 개선 핵심 소프트웨어를 국내 휴대폰 3사로 공급 추진중입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오엠텔의 스마트폰 화면구현 성능 개선 소프트웨어 스맥스.
옴니아폰을 비롯한 국내 스마트폰이 애플의 아이폰과 비교해 화면 속도가 느린점을 보완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국내 휴대폰 3사가 이 소프트웨어 도입을 통해 아이폰과의 화면속도 경쟁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네오엠텔은 국내 휴대폰 3사를 대상으로 이 소프트웨어의 데모테스트를 진행중입니다.
일부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네오엠텔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다음달까지는 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오엠텔은 이와 함께 3D 콘텐츠를 스마트폰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3D 소프트웨어도 국내 휴대폰 3사로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소프트웨어를 패키지로 공급해 올해 관련 매출만 40억원 이상.
지난해 매출 91억원의 절반 가까이가 이 신규 사업에서 발생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습니다.
네오엠텔은 올해 매출이 신규사업 안착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증가한 227억원, 영업익과 순익도 70억 이상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