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펄프(주), 친환경 화장지 ‘그루’ 생산·공급으로 제지업계 선도

입력 2010-03-23 17:58  

공장 부지 기증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고객감동 실현

고객의 취향에 맞는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자세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신용중심의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가 있다.
지난 1974년 설립 후 36년간 화장지 생산이라는 한 우물만 파며, 고객을 생각하는 깨끗한 마음으로 현재 화장지 원지생산 기업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삼정펄프(주)(대표 이사 전재준 www.sjpulp.com)가 바로 그곳이다.



삼정펄프(주)는 특히 일상생활의 필수품인 두루마리 화장지와 함께 미용용 티슈의 중간재(반제품)인 원지사업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인 ‘리빙(Living)’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이에 원단 사업으로 △facial tissue 원단(티슈) △화장지 원단(두루마리) △습강지 및 특수지류와 함께 생활용품사업으로 ▲리빙 두루마리류 ▲리빙 티슈류 ▲AFH(점보롤, 핸드타올) ▲리빙 키친타올 ▲리빙 물티슈 등의 생산을 통해 국내 제지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100% 천연펄프를 사용한 ‘그루’라는 친환경 화장지를 선보이면서 기존의 황토화장지 고객층을 흡수, 현재 마트에서 프리미엄급 화장지 판매율 상의에 랭크됐다.

‘그루’란 말 그대로 나무를 세는 단위의 순수한 우리말에 ‘엄마의 사랑 그대로’, ‘자연의 선물 그대로’, ‘건강과 행복 그대로’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즉 ‘그루’는 생산과정에서 화장지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성분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고, 천연펄프 원래의 모습을 살리기 위해 특수가공을 거쳐 섬유질이 그대로 살아있는 흡수력이 뛰어난 3겹 데코 화장지다.

전재준 대표는 “제품의 색상이 당연히 중요하지만 고객의 건강이 더욱 중요하기에 화학성분 과정을 거치지 않는 화장지 ‘그루’를 생산하게 됐다”며 “표백을 하지 않고 잉크와 향도 쓰지 않은 ‘無표백, 無잉크, 無형광, 無향’의 제품이 바로 ‘그루’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대표는 “보통 화장지를 만들 때는 기본적으로 170도 이상에서 가열해 만들기 때문에 세균은 모두 죽게 된다”며 “아토피를 비롯한 환경성 질환의 예방은 인공 화학물질 등 의심물질과의 접촉을 줄이려는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시작되는 만큼 소비자들도 이런 부분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질 좋은 상품의 생산 및 공급과 함께 삼정펄프는 사회환원 사업에도 앞장서 많은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세계환경사업 일환으로 지난 5년간 베트남 빈시티 지역에 나무심기를 지속해 와 현재까지 총 950만평에 150만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경기도 포천의 50억 상당 임야를 성균관대 학생들의 배움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03년에는 공장이 있던 경기도 안양의 750억 상당 부지를 시민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기부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그 당시 전 대표는 “지난 1948년 이곳에 공장을 세운 후 계열사들을 거느릴 정도로 회사가 커진 것은 결국 안양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이제는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돌려주고 싶어 공장 부지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조림사업과 기부는 모두 함께 나누는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일이라 믿는 전재준 대표의 경영철학을 앞세워, 변함없이 고객을 위한 밝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는 삼정펄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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