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상반기 수출 21억달러 달성

입력 2010-07-19 13:12  

올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수출이 21억4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총 수출액인 20억4천만달러를 초과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2010년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수주액이 82억5천만달러로 대형 신재생단지 수주에 힘입어 지난해와 비교해 약 7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조선·중공업회사의 풍력분야 신규 참여와 발전기 개발이 이루어짐에 따라 풍력분야 해외 수주가 65억9천만달러를 나타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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