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알리기 나선다

입력 2011-04-07 12:57  

<앵커>
정부가 케이블TV사업자들과 손잡고 사회적 기업 알리기에 적극 나섭니다.

기획뉴스와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홍보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케이블TV협회가 사회적기업 홍보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케이블TV협회는 지역 MSO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홍보에 적극 나서게 됩니다.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용되는 기업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500개가 넘는 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재완 / 고용노동부장관>
"많은 분들이 아직 사회적기업에 대해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보다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구체적인 홍보 계획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적기업을 알린다는 방침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먼저 사회적 기업 기획취재와 지역채널 기사 제공 등을 통해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기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을 찾아가 탐방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방영하게 됩니다.

이밖에 공익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주민 생활 속에 밀착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방침입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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