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18일 향후 2년여간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패널의 출하 증가율이 60%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송은정 이트레이드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휴대폰에 장착되는 모바일 전용 AMOLED 패널의 탑재율은 지난해(39%)보다 17%포인트 늘어난 56%, 스마트폰에서는 전년대비 두배가량 높아진 11%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송 선임연구원은 "전세계 OLED패널시장에서 매출액기준으로 88%, 출하량 기준으로 55%의 독점적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는 지속적인 설비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연말부터 차별적인 추가 수주가 기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이트레이드증권은 AP시스템,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 아이씨디, 덕산하이메탈 등의 업체를 주목할만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송은정 이트레이드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휴대폰에 장착되는 모바일 전용 AMOLED 패널의 탑재율은 지난해(39%)보다 17%포인트 늘어난 56%, 스마트폰에서는 전년대비 두배가량 높아진 11%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송 선임연구원은 "전세계 OLED패널시장에서 매출액기준으로 88%, 출하량 기준으로 55%의 독점적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는 지속적인 설비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연말부터 차별적인 추가 수주가 기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이트레이드증권은 AP시스템,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 아이씨디, 덕산하이메탈 등의 업체를 주목할만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