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절반 살았다..男 40세, 女 43세

입력 2011-12-02 12:00  

한국인 남성은 40세, 여성은 43세부터 살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0년 생명표"에서 40세 남성은 평균 38.6년을 더 살고, 43세 여성은 42.2년의 수명이 남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출생한 남성의 기대수명은 77.2년이었고, 여성은 84.1년으로 남녀 기대수명의 차이는 전년과 비슷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출생자 중 남자는 절반이, 여자는 70% 이상이 80세까지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이들 중 남자는 4명 중 1명, 여자는 5명 중 1명 꼴로 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우리나라 남성의 기대수명은 OECD 전체의 21위였고, 여성은 6위를 기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