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이어 내년에 중학교 1학년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하기 위한 예산의 절반을 교육청이 부담합니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중1 무상급식 전체 비용 553억원 중 50%인 276억5천만원을 교육청이 부담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나머지 50%는 초등학교 분담비율처럼 서울시가 30%, 자치구가 20%를 부담하게 됩니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중1 무상급식 전체 비용 553억원 중 50%인 276억5천만원을 교육청이 부담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나머지 50%는 초등학교 분담비율처럼 서울시가 30%, 자치구가 20%를 부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