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3개월만에 자진 하차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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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3 11:07  

적우, 3개월만에 자진 하차 "감동적이었다"

가수 적우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자진하차 한다.

적우는 2일 자신의 팬카페에 `나가수` 하차 의사와 함께 마지막 녹화를 앞둔 소감을 남겼다.



그는 "월요일 마지막 녹화 준비하며 마음 쓸 내 님들 생각에"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는 "(나가수) 시즌이 끝나서 매주 기다리시는 그 마음 알기에. 혹여 섭섭해 하실까. 혹여 속상해 하실까 글 남긴다"고 밝혔다.

이어 적우는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며 가장 감동적이었던 3개월이었다"며 "내 사랑하는 님들 그 마음 더 느낄수 있었던 거에 감사하며 `나는 가수다`에 대한 저의 사랑은 더욱 커지고 끝나도 영원히 소중하다"고 `나가수`에 대한 애정과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 뜨거웠던 시간들, 청중평가단으로 오셔서 심사를 하시는 거였지만 그 아름다운 눈빛과 마음으로 지켜봐 준 분들을 사랑할 것이며 그 사랑을 마음에 담고 앞으로 사랑으로 보답할 거다. 노래 안에 마음을 담아서 가장 소중한 내 가족들께도"라고 말했다.

이같이 적우가 하차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힘에 따라 시즌1의 마지막 편인 12일 13라운드 2차 경연이 적우의 마지막 `나가수`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적우는 무명가수임에도 2011년 11월 `나가수`에 갑작스레 합류해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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