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코스닥상장사들의 주주총회에서 집합투자업자들이 의결권 행사를 포기한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올해 1월2일부터 3월21일까지 주총을 개최한 코스닥상장법인 119사의 집합투자업자 의결권행사 공시를 분석한 결과 집합투자업자가 의결권을 행사한 경우가 271건으로 지난해 293건보다 7.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집합투자업자의 찬성의견 비율도 지난해(98.23%)보다 0.38%포인트 준 97.85%로 집계됐고, 반대의견도 0.72%포인트 하락한 0.74%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올해 1월2일부터 3월21일까지 주총을 개최한 코스닥상장법인 119사의 집합투자업자 의결권행사 공시를 분석한 결과 집합투자업자가 의결권을 행사한 경우가 271건으로 지난해 293건보다 7.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집합투자업자의 찬성의견 비율도 지난해(98.23%)보다 0.38%포인트 준 97.85%로 집계됐고, 반대의견도 0.72%포인트 하락한 0.74%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