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스승의 날에 듣고 싶은 말들이 공개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5월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교원 3271명을 대상으로 ‘교원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스승의 날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선생님, 존경합니다’(28.2%)로 나타났다. 이어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26.8%), ‘선생님이 계셔 행복해요’(26.8%)가 꼽혔다.
반면 학생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로는 ‘넌 잘할 수 있어’(44.1%), ‘사랑한다’(26.0%), ‘널 믿는다’(21.2%)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자신의 교직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46.7%가 ‘대체로 만족한다’, 9.6%가 ‘매우 만족한다’, ‘보통이다’가 25.7%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5월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교원 3271명을 대상으로 ‘교원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스승의 날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선생님, 존경합니다’(28.2%)로 나타났다. 이어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26.8%), ‘선생님이 계셔 행복해요’(26.8%)가 꼽혔다.
반면 학생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로는 ‘넌 잘할 수 있어’(44.1%), ‘사랑한다’(26.0%), ‘널 믿는다’(21.2%)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자신의 교직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46.7%가 ‘대체로 만족한다’, 9.6%가 ‘매우 만족한다’, ‘보통이다’가 25.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