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박영재, 분신시도 '중태'..전자투표 무효 외쳐

입력 2012-05-15 12:05  

통합진보당 당원 박영재 씨가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에 위치한 통합진보당 당사 앞에서 박영재 씨는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기도했습니다.

인근 건물의 경비원들이 소화기로 불을 껐지만 박 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통합진보당 우이영 대변인은 "박 씨가 몸의 절반 정도에 화상을 입어 상태가 위중하다"며 박 씨의 상태를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박 씨는 분신 중에 전자투표 무효 등의 구호를 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박 씨는 통합진보당 수원비정규직센터 소장을 맡고 있으며, 당에 대한 애정이 많은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