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에 '전화100통' 애걸복걸

입력 2013-01-08 11:25  

저스틴 비버가 전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에게 하루에 전화 100통을 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의 외신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1월 초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하루에 100번가량 전화 통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측근은 "셀레나 고메즈가 헤어지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다"라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의 대표적인 하이틴스타 커플이다.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둘은 새해를 멕시코에서 맞으려고 여행을 떠났지만 지난해 12월30일 큰 말싸움으로 인해 결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만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1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바바라 팔빈과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 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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