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하이파이브 "당혹감, 어떡하지?"

입력 2013-01-22 08:02  

민망한 하이파이브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망한 하이파이브’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미프로야구(MLB) 선수와 감독, 미프로농구(NBA) 선수가 동료와 각각 하이파이브 상황이 연출되는 장면이다. 감독이 손을 내민 것을 보지 못하고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야구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려다 상대의 얼굴을 강타한 농구선수 등의 엇갈린 순간을 담고 있다.

‘민망한 하이파이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구나 저런 경험 다 있을 듯”, “얼마나 민망할까”, “조용히 손 내리는 게 상책”, “정말 손이 부끄럽다”, “이 당혹감..어떡하지?”, “타이밍이 중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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