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의 새로운 길 '면역치료' 관심 UP

입력 2013-01-23 07:51   수정 2013-01-25 13:57

SBS특선 다큐멘터리, 양·한방 협진 ‘면역암치료’ 집중 소개

“암 치료의 새로운 길 ‘면역’이 ‘기적’을 만든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암 치료의 새로운 길 면역이 기적을 만든다” 편이 국내 암환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면역치료’ 질의가 증가했다.

특히 세계 의학계는 암 극복의 가장 기본적인 힘은 인간의 면역력에 있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는 점과, 일본의 암 전문 클리닉과 미국의 3대 암 센터 중 하나인 MD앤더슨 병원을 찾아가 면역력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방법이 세계적 의료계의 흐름이라는 점이 집중조명 됐다.

이미 국내의 암환자 발생률은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준인 암환자 100만명 시대에 접어 들었다는 보고서도 발표되기도 했다. 이는 국민 세명 중 한명은 생전에 암환자가 되고, 지금 이 순간에도 해마다 암환자의 수가 20여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암환자의 발생률은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남고 있다.

현대의학은 첨단과학과 융합된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의학이 나날이 발전하여도 이와 함께 내성을 가진 암의 성장을 막기에는 어렵다.

때문에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암 치료의 새로운 길 면역이 기적을 만든다”는 암발생의 원인과 그 치유과정, 암으로 고통받는 암환자들의 일상모습, 그리고 이들의 암치료를 위해 기꺼이 눈물과 정성으로 함께 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통해 암은 불치병이기 보다는 치료 가능한 질환임을 강조하여 많은 암환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방송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암환자들에게 암치료의 새로운 길이 ‘면역’에 있다는 점을 전달했다. 또한 최첨단 암치료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을 소개하며 미국인 10명 가운데 4명이 동서양의 양·한방 통합 치료 선택하고 있다는 것과 이는 면역치료에 대한 세계적 흐름을 전달 했다.

코헨박사(엠디앤더슨 암센터 통합의학프로그램교수)는 “면역성이 낮으면 당연히 다른병균이라든지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거기에서 병이라든지 암 같은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암치료의 있어서 면역력을 강조했다.

이 넘기 힘든 암과의 전쟁에서 인간은 암치료의 새로운 길을 ‘면역력’에서 찾았으며, 21세기 의학계는 바로 ‘면역력’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국내 대표 양·한방 협진 면역암치료 클리닉 소람한의원이 집중 부각되었다.

소람한의원은 면역치료를 통한 암치료 사례로 ‘담도암 뼈전이 치료 사례 이일례씨’, ‘뇌종양 극복한 서기현 군의 긍정의 힘’은 암이 더 이상 삶의 포기가 아니라 이겨낼 수 있는 대상으로 의료진과 암환자들의 암극복 이야기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들의 모습이 감동으로 오는 것은 함께 울고, 웃고,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면역치료의 기초가 된다는 점이다.



양·한방 협진클리닉 소람한의원의 김성수 박사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야 된다. 그게 환자를 위한 것이라면, 양·한방 협진 면역치료는 앞으로도 의료계에서 반드시 지향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협진 시스템이다”고 밝혔다.

오늘날 3대 암 치료법인 수술과 방사선 그리고 항암요법이 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지만 초기암환자를 제외하고는 완치율이 낮은게 현실이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양·한방 협진 통합의학은 외래 또는 입원환자가 해마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암 치료의 새로운 길, 면역이 기적을 만든다” 는 의료복지의 사회적 문제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면역치료를 통해 암을 이겨내는 감동 휴먼스토리로 암환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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