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수익률 '플러스 전환'‥관객 1억명 돌파

입력 2013-01-28 16:49  

한국영화의 평균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해 한국 영화산업을 결산한 결과 한국영화 평균 수익률은 13%로 2005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관객 수는 역사상 최다인 1억9천489만 명으로 전년 대비 21.9% 증가했고, 한국영화 관객도 1억1천461만 명으로 최초로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극장 매출은 1조4천551억 원으로 17.7% 성장했고,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58.8%로 확대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에는 1천 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가 2편(‘도둑들’, ‘광해, 왕이 된 남자’)이나 등장했다"며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피에타’를 배출하는 등 역사적인 한 해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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