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강남과 더욱 가까워진다! 역세권 갖춘 오피스텔 입성해볼까

입력 2013-02-18 13:44   수정 2013-02-18 13:44

- 2015년 조기개통 소식 솔솔, 광교신도시 내 역세권 단지 문의 줄지어

- 한때 중단됐던 경기도청의 이전 사업 재개로 일대 부동산 기대감 높아져

- 광교역과 초역세권 입지 갖춘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저렴한 가격으로 눈길

최근 주택시장 침체 속에 서울 강남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추세는 수도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강남권은 주택, 편의시설 및 교통 등의 인프라 구축이 우수한 서울을 대표하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강남은 대표적인 오피스 및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만큼 두텁게 직장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때문에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단지는 출퇴근 프리미엄이 얹혀져 그렇지 않은 단지와 비교해 월등한 경쟁력을 갖추기 마련이다.

강남접근성을 갖춘 수도권 신도시 중 광교신도시는 연이은 개발호재로 호황기를 누리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 개발의 가장 큰 현안 중의 하나인 신분당선 연장은 2013년도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신분당선 연장선의 예산이 당초 예상보다 증액돼 예정 개통 시기보다 빠른 개통에 대한 전망이 나오면서 기대감도 높아져 있다. 신분당선이 개통하게 되면 광교신도시에서 강남까지 2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대부분의 분양 단지들은 신분당선과 가까운 점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교신도시 분양 물량 중 단연 눈에 띄는 물량은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예정) 초역세권에 위치한 대우건설의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다. 대우건설이 광교지역에서 두번째로 분양하는 오피스텔로 78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서 공급된 1차 물량까지 합치면 1,248실 규모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게 된다.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지역 4-1-1, 4-5-1, 4-6-1, 4-6-2-나 블록 일대에 공급되는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지상10층 총 4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1~26㎡ 소형 위주로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수요에 맞춘 수익형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광교역(가칭/예정) 일대에서 첫번째로 공급되는 메이저 건설사의 오피스텔로 분양가 또한 700만원초반대로 저렴해 인근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단지다. 광교역은 강남에서 9정거장, 분당 정자역에서 4정거장으로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여 광교뿐만 아니라 강남과 분당 주변수요도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광교역(가칭/예정) 일대는 이미 지난해 3월, 평균 청약경쟁률 3:1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광교 푸르지오 시티’ 1차가 분양된 알짜 입지로, 2차가 완공되면 1,2차 7개동 총 1,248실의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용인~서울고속화도로 광교IC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동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를 비롯해 북수원 상현IC간 도로, 상현IC-하동간 도로, 흥덕-하동간 도로, 동수원-성북IC간 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가는 1억 2천만원선(3.3㎡당 740만원부터, VAT별도)으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시기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오리역 3번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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