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고서] 면역력 높였더니 항암치료 고통 낮아져...

입력 2013-03-05 07:45   수정 2013-03-05 07:58

국내에 암 조기경보가 발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암에 대한 각종 보고서가 끊임없이 보고되면서 젊은 세대에도 더 이상 암에 대한 안전지대는 없을 만큼 국내 암환자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암 부위에 따라 그 위험 및 전이의 속도도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암 하면 떠오르는 두 가지 공포는 죽음, 그리고 항암치료의 고통이다. 끔찍한 고통과 두려움을 참아내며 수술, 방사선, 항암 등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다 해서 완치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이들이 수술이나 항암을 받은 뒤에도 재발하고, 심지어 초기 암인데도 항암치료 도중에 재발, 전이되기도 한다. 그 결과 남은 것이라고는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과 얼마 남지 않은 시간뿐. 그들에게 정말 희망은 없는 것일까?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2010년 일년동안 암으로 진단받은 암발생자는 202,053명(남 103,014명, 여 99,039명)으로 2009년 194,359명 대비 4.0%, 10년 전인 2000년 101,772명 대비 98.5% 증가하였다. 남자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고 여자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09년과 동일하였다.

반면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향상되어왔다. 최근 5년(2006~2010년)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64.1%로, 2001~2005년 5년 생존율 53.7% 대비 10.4%p 향상되었다. 2001~2005년 발생 암환자의 10년 생존율은 49.4%로, 1996~2000년 10년 생존율 40.6% 대비 8.8%p 향상되었다.

같은 기간 암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진 이유에는 제4의 암치료로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한방 면역 암치료로 그 해법을 찾고 있다. 서양의학의 가장 대표적인 암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화학요법은 치료효과와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 나아가 환자의 삶의 질에 있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양·한방 협진클리닉 한방면역요법으로 관심을 받는 소람한의원 김성수 대표 원장은 암의 표면적 제거에만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무너진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여 근본적인 암 치료를 가능케 하고 있다. 더욱이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손상을 주는 공격적인 화학요법과 달리 일반인이 받아도 될 만큼 치료법이 순하며, 또한 대부분의 암환자들이 호소하는 통증, 기력, 식욕의 문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장점을 보이고 있다.

희망은 있다. 면역은 암보다 강하다! - 한방면역요법의 놀라운 치료효과

소람한의원의 한방면역요법은 실제로 임상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소람한의원에 따르면 2011년에 41퍼센트였던 말기ㆍ전이ㆍ재발암 환자의 1년 이상 생존율이 2012년에는 55퍼센트로 약 14퍼센트 증가했고, 식욕증진 효과는 80퍼센트, 통증완화 효과는 85퍼센트, 기력회복 효과는 90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0년 동안 말기암 환자 치료율이 단 1퍼센트도 나아진 것이 없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한방면역요법은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암관련 보고서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더 이상 암 질환의 안전지대는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세계는 지금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한국의 선진 암치료법을 배우기 위해 활발한 암치료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암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암환자가 수술 후유증으로 스트레스, 장부 기능의 상실과 약화, 통증, 무기력감, 체력 저하 등을 겪고 있다. 암 수술은 기력을 크게 소모시키기 때문에 수술 결과가 좋아도 관리를 제대로 못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가 필요한 이유다.

한편 국내 대표 양·한방 협진클리닉 한방면역요법으로 관심을 받는 소람한의원 김성수 대표 원장은 한방 면역 암치료를 암환자들이 보다 쉽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자료와 정보, 그리고 치료사례를 담은 ‘12주 한방면역요법’을 출간하여 면역치료 전도사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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