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반전‥3거래일 급등 영향

입력 2013-05-14 10:25   수정 2013-05-14 10:41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며 출발했습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3원 오른 달러당 1113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엔화 약세와 달러 강세가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했습니다.

하지만 장 시작과 함께 원달러 환율의 상승 속도가 둔화되며 오히려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09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3거래일 동안 25원 가까이 급등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외환전문가들은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는데다, 엔달러 환율의 하락, 수출업체의 매물 등이 환율의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 동안 주춤하던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나오고 있어, 상승세는 주춤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오늘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은 네고물량이 변수가 되며, 1110원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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