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네팔, 병만족 야생맹수와 만났다

입력 2013-05-17 21:12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병만족이 네팔로 떠났다.



병만족이 17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네팔로 떠나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 병만족은 네팔에서 해발 3,800m대의 차마고도가 있는 히말라야에 오르고 히말라야 고산지대 사람들과의 정신적 교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병만족이 지구촌 최후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네팔에서 야생맹수들을 만났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맹수가 득실거리는 정글에서 병만족은 배고픔과 정신적 공포를 극복하며 최강의 하드코어 생존기를 보였다고 한다.

또한, 병만족에 새로 합류한 축구선수 안정환과 배우 오지은과 김혜성의 활약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병만족 야생맹수 조심~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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