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철 다이어트 주의사항은?

입력 2013-05-24 14:23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급히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바캉스의 계절, 노출의 계절답게 몸매를 드러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찌는 듯한 더위 속에 자칫 무리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가는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봄, 가을, 겨울에 비해 주의할 사항이 많은 여름철 다이어트, 과연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한낮 운동은 피해야
다이어트와 운동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그러나 봄, 가을, 겨울처럼 아무 때나 내키는 대로 운동을 나가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자외선량이 많고 햇빛이 뜨거운 한낮에 야외에서 격한 운동을 했다가는 일사병에 걸릴 수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조금 귀찮더라도 시원한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거나 해가 진 뒤 선선한 저녁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또한 부득이하게 낮에 외출해야 할 일이 있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도록 하자.

여름철 다이어트 시 필수! 물을 많이 마셔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수분 손실이 크다. 의식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 몸의 신진대사 및 노폐물 배출을 돕는 것이 여름철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필수 주의사항이다.

간혹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 체중이 줄어든 것을 보고 살이 빠졌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수분량이 채워지면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기 마련. 피부와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최소1리터에서 2리터의 물을 챙겨 마셔야 한다.

잠을 충분히 자야
밤이 되어도 여전히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열대야 현상은 숙면을 방해하는 주범이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하면 평소보다 더욱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숙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이다.

저녁 무렵에 가벼운 운동을 한 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덥다고 해서 저녁 시간 맥주나 차가운 간식을 자주 먹는 것은 금물. 다이어트를 망치는 것은 물론 배탈이 나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www.body-care21.com) 전문가는 "덥고 습한 여름철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은 만큼 다이어트 주의사항도 늘어난다"며 "신선한 음식 섭취와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는 등 무리하지 않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는 지방과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는 천연 유기농 원료 제품으로 굶거나 힘든 식이요법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다이어트 전문가가 1:1로 목표체중을 달성할 때까지 함께하는 책임감량제를 실시하고 있어 한층 확실한 효과를 보장한다.

더운 여름철, 다이어트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가며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건강하면서도 슬림한 이상적인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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