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해마다 돌아오는 바캉스 시즌이지만 1년을 기다린 만큼 화려하게 치장하고 싶은 것이 여자의 심리다. 이런 마음에 이것저것 필요한 물품을 챙겨 가느라 무거운 가방 때문에 고생한 경험은 모두 있을 것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평소 집에서 쓰던 화장품을 모두 가져가 이동 내내 불편함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다. 이럴 때는 개수와 무게는 줄이고 간편한 활용이 가능한 멀티 기능의 화장품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일석이조 제품으로 메이크업 단계 줄이기
더운 여름철 화장을 여러 겹 덧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표현을 어색해 보이게 할 수 있다. 이때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니면서 최대한 깨끗하고 가벼운 피부표현에 집중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조성아22의 바운스업 팩트는 탄성 있는 반죽 제형의 파운데이션 팩트로 파운데이션의 촉촉함과 파우더의 산뜻한 마무리 감을 모두 지닌 멀티 기능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관계자는 “우뭇가사리와 곤약 성분이 피부 속은 물론 표면까지 탱탱하게 가꿔주고, 아쿠아실콤플렉스를 함유해 오돌토돌한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고 전했다. 또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땀과 피지, 물에 지워질 염려가 없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 시 유용하다.
닥터자르트의 UV 샤이닝 베이스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한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완성시키는 메이크업 베이스이다. 제품에 함유된 미세한 오팔 펄은 전체적으로 입체감 있는 이목구비를 연출해주고 화장 후 T존 부위에 덧발라 주면 하이라이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세븐드롭스의 바닐라-플래니폴리아 쉴드&레디언스 CC크림은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차단이 가능한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속부터 밝고 환하게 케어 해준다. 또한 수분 보유와 잡티, 피부톤 개선에 좋은 플래어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올인원 제품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촉촉하게 하기
뜨거운 햇살 아래 피부는 수분을 잃고 예민해진다. 때문에 바캉스 파우치에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 효과를 동시에 주는 제품. 극심한 수분 부족으로 피부 탄력을 잃은 부위에 바를 스팟 제품과 헤어와 바디에 두루 사용 가능한 퍼퓸 스프레이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다.
조성아22의 탱글이 아이스는 휴대가 간편한 튜브타입의 수분 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감을 선사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관계자는 “블루 캡슐 속 바다 포도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개서어 나뭇잎 추출물, 비타스킨E, 신 콜, 서비코드가 피부를 탄력 있고 볼륨감 있게 한다”고 전했다.
더샘의 모히또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는 농축된 워터젤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에센스와 로션, 크림을 하나에 담은 3 in 1 아이템이다. 카브리해 라임수와 이드록시다즈가 함유돼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저자극 쿨링효과를 부여하는 피토 쿨링 콤플렉스와 민트성분이 함유돼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쏘윗 에티튜드의 쏘 브릿 바이 스킨알엑스는 헤어 퍼퓸, 바디미스트, 데오도란트가 합쳐진 멀티 제품이다. 피부에 직접 분사할 수 있으며 옷 위에나 헤어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바캉스지에 어울리는 원포인트 메이크업
가볍고 산뜻한 베이스 제품의 사용으로 메이크업의 단계를 줄였다면 색조 메이크업도 눈과 입술 정도만 포인트 주는 것이 좋다. 아이라인부터 아이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연출할 수 있는 올인원 아이 키트나, 립스틱과 틴트가 하나로 합쳐진 립 제품을 선택하면 바캉스 파우치의 부피를 한결 줄일 수 있다.
클리오 올 댓 아이 스타일러 키트는 아이 메이크업 베이스부터 아이라인까지 연출할 수 있는 올 인원 제품으로 8가지 컬러 아이섀도가 하나의 팔레트에 담겨 있다. 1호 라이 온 더 비치와 2호 워크 온 더 시티로 구성됐다.
오늘(Onl)의 오늘 디어 스타일 위키드 인텐스 락킹 루즈는 틴트와 립글로스, 립스틱을 하나에 담은 롱래시틍 리퀴드 루즈. 고밀착 래스팅 폴리머가 피부에 부담 없이 얇고 가볍게 밀착되고, 거친 입술에도 끈적이지 않는 촉촉한 광택감으로 마무리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일석이조 제품으로 메이크업 단계 줄이기
더운 여름철 화장을 여러 겹 덧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표현을 어색해 보이게 할 수 있다. 이때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니면서 최대한 깨끗하고 가벼운 피부표현에 집중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조성아22의 바운스업 팩트는 탄성 있는 반죽 제형의 파운데이션 팩트로 파운데이션의 촉촉함과 파우더의 산뜻한 마무리 감을 모두 지닌 멀티 기능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관계자는 “우뭇가사리와 곤약 성분이 피부 속은 물론 표면까지 탱탱하게 가꿔주고, 아쿠아실콤플렉스를 함유해 오돌토돌한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고 전했다. 또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땀과 피지, 물에 지워질 염려가 없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 시 유용하다.
닥터자르트의 UV 샤이닝 베이스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한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완성시키는 메이크업 베이스이다. 제품에 함유된 미세한 오팔 펄은 전체적으로 입체감 있는 이목구비를 연출해주고 화장 후 T존 부위에 덧발라 주면 하이라이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세븐드롭스의 바닐라-플래니폴리아 쉴드&레디언스 CC크림은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차단이 가능한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속부터 밝고 환하게 케어 해준다. 또한 수분 보유와 잡티, 피부톤 개선에 좋은 플래어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올인원 제품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촉촉하게 하기
뜨거운 햇살 아래 피부는 수분을 잃고 예민해진다. 때문에 바캉스 파우치에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 효과를 동시에 주는 제품. 극심한 수분 부족으로 피부 탄력을 잃은 부위에 바를 스팟 제품과 헤어와 바디에 두루 사용 가능한 퍼퓸 스프레이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다.
조성아22의 탱글이 아이스는 휴대가 간편한 튜브타입의 수분 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감을 선사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관계자는 “블루 캡슐 속 바다 포도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개서어 나뭇잎 추출물, 비타스킨E, 신 콜, 서비코드가 피부를 탄력 있고 볼륨감 있게 한다”고 전했다.
더샘의 모히또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는 농축된 워터젤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에센스와 로션, 크림을 하나에 담은 3 in 1 아이템이다. 카브리해 라임수와 이드록시다즈가 함유돼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저자극 쿨링효과를 부여하는 피토 쿨링 콤플렉스와 민트성분이 함유돼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쏘윗 에티튜드의 쏘 브릿 바이 스킨알엑스는 헤어 퍼퓸, 바디미스트, 데오도란트가 합쳐진 멀티 제품이다. 피부에 직접 분사할 수 있으며 옷 위에나 헤어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바캉스지에 어울리는 원포인트 메이크업
가볍고 산뜻한 베이스 제품의 사용으로 메이크업의 단계를 줄였다면 색조 메이크업도 눈과 입술 정도만 포인트 주는 것이 좋다. 아이라인부터 아이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연출할 수 있는 올인원 아이 키트나, 립스틱과 틴트가 하나로 합쳐진 립 제품을 선택하면 바캉스 파우치의 부피를 한결 줄일 수 있다.
클리오 올 댓 아이 스타일러 키트는 아이 메이크업 베이스부터 아이라인까지 연출할 수 있는 올 인원 제품으로 8가지 컬러 아이섀도가 하나의 팔레트에 담겨 있다. 1호 라이 온 더 비치와 2호 워크 온 더 시티로 구성됐다.
오늘(Onl)의 오늘 디어 스타일 위키드 인텐스 락킹 루즈는 틴트와 립글로스, 립스틱을 하나에 담은 롱래시틍 리퀴드 루즈. 고밀착 래스팅 폴리머가 피부에 부담 없이 얇고 가볍게 밀착되고, 거친 입술에도 끈적이지 않는 촉촉한 광택감으로 마무리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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