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페스티벌에서 퀸카로 살아남는 패션은?

입력 2013-08-01 14:29   수정 2013-08-02 13:57

오는 8월2일부터 4일까지 지산 락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등을 비롯해 본격적인 락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자연속 탁트인 야외무대와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최고의 피서 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락페 패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락페스티벌 패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 시켜줄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을까?


변덕스러운 여름날씨, 레인 부츠로 스타일링의 마무리




<일세야콥센 레인부츠>


100% 핸드메이드 레인 부츠 일세야콥센은 여름철 변덕스러운 날씨의 필수품으로써, 독특한 레이스업의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신발 내부에 드라이콧을 적용하여 맨발로 신을 수 있을 만큼의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을 한다. 야외공연장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한 불쾌감을 레인부츠로 대비를 한다면 실용성과 멋스러움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스타일을 완성시켜 줄 것이다.
*장시간의 편안함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슈즈




<사진 핏플랍 `본` 펀치핑크, 블랙, 카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야외 공연의 특성상 장시간 서서 공연을 즐기기에 편안한 신발은 필수.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선보이는 본 샌들은 트렌디한 컬러와 편안한 착화감을 통해서 발이 받는 피로감을 최대한 줄였다. 또한 기존의 플랫보다 4cm가량 높은 히든 굽은 다리를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어, 핫팬츠와 함께 스타일링을 할 경우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만들어준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와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이기도한 샌들로 락페스티벌속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 이다.


스터드 장식의 크로스백으로 락시크룩을 완성




<사진 럭스버리 `네오마 스터드 크로스백>


더 이상 아이돌가수나 락가수들의 전유물이 아닌 스터드 장식은 과감한 스타일링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글로벌 브랜드 럭스버리의 시그니쳐 아이템 `네오마 스터드 크로스 백`은 화려한 헐리우드 라이프 스타일 의 감성을 담은 스터드 장식과 실용적인 크로스백 디자인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에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다소 평범해 보일수도 있는 스타일에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아이템을 착용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락시크룩을 완성시킬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거추장스러운 백팩이나 토트백 보다 좀 더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음향기기 no, 악세서리 ok




<사진 페라리 by logic3 R300>



많은 패션 아이템중 근래에 들어 사랑을 받는 소품으로 단연 돋보이는 것이 바로 헤드폰이다. 수많은 국내외 스타들의 스타일링 소품으로 애용되기도 한 헤드폰은 패션과 음악 두가지가 공존하는 락페스티벌에선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아이템. 페라리 by logic3 헤드폰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영국 오디오 회사인 로직3와 협업을 한브랜드로 강렬한 레드컬러의 디자인과 페라리 특유의 역동성이 느껴져 활동적인 락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패션 악세서리로 손꼽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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