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을 맡고 있는 이종석의 와이어 액션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17회 방송에서 혜성이 납치된 것을 알고 절규하며 민준국의 은신처인 폐건물로 향한 수하는 민준국과 마주쳤다. 민준국은 수하를 자신과 똑같은 상황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수하가 그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자 ‘박수하 같이가자’라는 말과 함께 건물에서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미리 설치해 놓은 에어매트에 떨어지며 민준국은 체포당한다.
이번 촬영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격한 감정까지 소화해내야 해 위험한 요소들도 많았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종석은 연기는 물론 와이어 액션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최종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웰메이드스타엠)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지난달 31일 방송된 17회 방송에서 혜성이 납치된 것을 알고 절규하며 민준국의 은신처인 폐건물로 향한 수하는 민준국과 마주쳤다. 민준국은 수하를 자신과 똑같은 상황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수하가 그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자 ‘박수하 같이가자’라는 말과 함께 건물에서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미리 설치해 놓은 에어매트에 떨어지며 민준국은 체포당한다.
이번 촬영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격한 감정까지 소화해내야 해 위험한 요소들도 많았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종석은 연기는 물론 와이어 액션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최종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웰메이드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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