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번호유출, "팬인 건 알지만 예의 지켜 달라" 심경 토로

입력 2013-08-05 10:48  

개그맨 김원효가 전화번호 유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원효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러진맙시다 아침부터 어떻게 유출됐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도 숨 좀 쉬며 삽시다. 예의를 좀 지킵시다. 아무리 팬이신 건 알겠지만 부모님보다 전화를 자주 하면 어떡해요`라는 글과 휴대전화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전 8시 35분께 김원효의 팬이 "전화 좀 받아달라"며 전화를 부탁하고 있다. 이에 김원효는 불편한 심경을 토로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원효 번호유출 헐...부모님 보다 전화를 자주하다니" "김원효 번호유출 전화 좀 하지 맙시다" "김원효 번호유출 얼른 번호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다" "김원효 번호유출 누군지 모르지만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원효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