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양갱, 양갱 `설국열차`덕에 제 2의 전성기 이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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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5 15:15  

설국열차 양갱, 양갱 `설국열차`덕에 제 2의 전성기 이룩하나?!




▲ 설국열차 양갱 - 현재 설국열차는 매진 행진 中. (사진 = `설국열차` 포스터 / 한경DB / `설국열차` 공식 홈페이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가 개봉 5일 만에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에 나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현재 `설국열차`의 총 관객 수는 329만명으로, 지난 4일 오후 2시20분을 기준으로 누적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6월5일 개봉한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현충일과 이어진 연휴로 인해 개봉 5일째 300만 관객을 넘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한국영화 사상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이다.


이에 영화 `설국열차`의 흥행에 따라 그 속에 등장하는 소품이 인기에 편승하고 있다.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주인공은 설국열차에서 사용된 양갱.


영화 속에서는 `단백질 블록`으로 표현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열차가 다시 닥친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이라는 설정을 위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 세상에 없는 물질과 용어를 창조해내며 탄탄한 스토리에 디테일을 더했다.


이 `단백질 블록`은 진한 고동색의 작은 벽돌 모양이다.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영양분이 들어있어 꼬리칸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유일한 식량이다.


꼬리칸 사람들은 음식에 대한 감각을 점점 잃어가며 `단백질 블록`에 맞춰 살아간다.


스테이크가 어떤 모양인지, 치킨이 어떤 맛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씁쓸해하는 에드가(제이미 벨)와 타냐(옥타비아 스펜서)의 대화는 이를 잘 드러낸다.


모든 식재료가 앞쪽 칸에 독점된 상황에서 꼬리칸 사람들은 윌포드(에드 해리스)가 정한 시간에 맞춰 `단백질 블록`을 배급받고 있다. 이들은 `단백질 블록`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누가 만드는지도 모른 채 `살기 위해` 먹는다.


이를 접한 관객들은 `단백질 블록`을 팥으로 만든 영양 간식 `양갱`이라고 반응하고 있다. 실제 `단백질 블록`은 양갱과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봉 감독은 단백질 블록은 "양갱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은 아니다"며 "미술팀에 의뢰해 미역과 설탕을 섞어 원재료와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부인했다.


또한 "틸다 스윈턴은 생각보다 잘 먹었으나, 제이미 벨은 매번 양동이에 뱉어내곤 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실제로 `설국열차` 시사회 이벤트 당시 관객들에게 양갱을 선물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설국열차`의 관객들은 영화를 보면서 양갱과 콜라를 함께 즐기라고 권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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