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수익성 개선 주목" -하나대투증권

김민수 기자

입력 2013-08-07 08:51  

하나대투증권은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열요금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지역난방공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3% 증가한 5156억원, 영업이익은 5528% 증가한 20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7월 1일부로 열요금이 4.9% 인상되고, 공급호수 확대로 열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돼 열판매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은 계속되고, 광교 열병합발전소의 본격적인 가동으로3분기 전기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